충북 청원군 현도면에서 구석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 370여 점이 추가로 발굴됐습니다.
재단법인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은 "이번에 발굴된 유물은 구석기 시대부터 금강유역에 산 사람들이 목적에 따라 장소를 옮기며 석기제작을 벌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 9월 이 일대에서 7만∼1만 5천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주먹도끼 등 유물 1천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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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선사문화연구원은 "이번에 발굴된 유물은 구석기 시대부터 금강유역에 산 사람들이 목적에 따라 장소를 옮기며 석기제작을 벌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 9월 이 일대에서 7만∼1만 5천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주먹도끼 등 유물 1천여 점을 발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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