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박태환 선수가 오늘(26일)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미터에서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02년 호주의 수영스타 이언 소프가 세운 세계 기록 3분 40초 08을 뛰어넘는 기록도전에 나섭니다.
박태환은 또 1,500m에서 장린의 아시아기록 탈환을 노리고, 200m에서는 펠프스와 11개월 만에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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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02년 호주의 수영스타 이언 소프가 세운 세계 기록 3분 40초 08을 뛰어넘는 기록도전에 나섭니다.
박태환은 또 1,500m에서 장린의 아시아기록 탈환을 노리고, 200m에서는 펠프스와 11개월 만에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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