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나달은 영국 런던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지금 상태가 100%가 아니라며 윔블던 출전 포기는 내 테니스 경력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5년간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자가 다음해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은 2002년 고란 이바니세비치 이후 나달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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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영국 런던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지금 상태가 100%가 아니라며 윔블던 출전 포기는 내 테니스 경력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35년간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자가 다음해 대회 출전을 포기한 것은 2002년 고란 이바니세비치 이후 나달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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