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0 공예트렌드페어'가 어제(3일)부터 막을 올려 오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립니다.
열다섯 번째를 맞은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이자 공예 전문 박람회로서 소비자와 공예가를 잇는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에는 공예 작가와 공방, 기업, 단체 등 3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주제관은 '휴가예감 쉼이 있는 집, 공예를 머금다'를 주제로 강신재 보이드플래닝 소장이 기획을 맡았습니다.
차문화 전시관은 한국문화연구소 옥인다실의 이혜진 대표가 기획을 맡아 별서정원에서 얻은 영감으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 인터뷰 : 김태훈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 "저희가 공예주간 모토를 생활 속 공예 두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공예품을 생활 가까이 두면서 마음의 위로도 얻고 가까운 봄이 올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양희승 VJ
열다섯 번째를 맞은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 최대의 공예 축제이자 공예 전문 박람회로서 소비자와 공예가를 잇는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에는 공예 작가와 공방, 기업, 단체 등 300여 곳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주제관은 '휴가예감 쉼이 있는 집, 공예를 머금다'를 주제로 강신재 보이드플래닝 소장이 기획을 맡았습니다.
차문화 전시관은 한국문화연구소 옥인다실의 이혜진 대표가 기획을 맡아 별서정원에서 얻은 영감으로 공간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온라인 행사도 함께 진행합니다.
▶ 인터뷰 : 김태훈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 "저희가 공예주간 모토를 생활 속 공예 두기로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공예품을 생활 가까이 두면서 마음의 위로도 얻고 가까운 봄이 올 것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양희승 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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