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로축구 최강을 가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결국 바르셀로나에 돌아갔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에서 열린 결승에서 전반 에토에 선제 결승골과 매시의 추가 골로 지난 시즌 챔피언 맨유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산소 탱크'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라 66분을 뛰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3일 오만과의 평가전 출전을 위해 30일 두바이에 입국해 대표팀과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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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에서 열린 결승에서 전반 에토에 선제 결승골과 매시의 추가 골로 지난 시즌 챔피언 맨유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산소 탱크' 박지성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결승 무대에 올라 66분을 뛰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3일 오만과의 평가전 출전을 위해 30일 두바이에 입국해 대표팀과 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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