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퀘일할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미국의 버바 왓슨과 남아공의 레티프 구센이 8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왓슨과 구센은 2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몰아친 반면, 1라운드를 선두로 마쳤던 우즈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한편, 3타를 줄인 앤서니 김은 선두와 3타 차 공동 11위에 올라 우승의 희망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는 4오버파로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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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과 구센은 2라운드에서만 7언더파를 몰아친 반면, 1라운드를 선두로 마쳤던 우즈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한편, 3타를 줄인 앤서니 김은 선두와 3타 차 공동 11위에 올라 우승의 희망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최경주는 4오버파로 컷 탈락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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