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궁궐 흔적이 강화도에서 처음 발견됐습니다.
매장문화재 전문 조사기관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은 조선후기 외규장각 터가 위치한 강화군 강화읍에 대한 발굴조사를 벌여 고려 궁성의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궁궐은 고려가 몽골 항쟁 당시 강화도에 개성에 버금가는 규모로 조성했던 궁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장문화재 전문 조사기관인 겨레문화유산연구원은 조선후기 외규장각 터가 위치한 강화군 강화읍에 대한 발굴조사를 벌여 고려 궁성의 흔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궁궐은 고려가 몽골 항쟁 당시 강화도에 개성에 버금가는 규모로 조성했던 궁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