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골프의 기대주 노승열이 유럽골프투어와 아시아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메이뱅크 말레이시아오픈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노승열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습니다.
스웨덴의 알렉산데르 노렌이 1타차 2위로 따라붙었으며, 2008 한국프로골프 상금왕 출신의 배상문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보기 6개만을 기록하며 공동 146위로 쳐졌으며, 모중경이 공동 49위, 김경태가 공동 69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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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사우자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습니다.
스웨덴의 알렉산데르 노렌이 1타차 2위로 따라붙었으며, 2008 한국프로골프 상금왕 출신의 배상문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보기 6개만을 기록하며 공동 146위로 쳐졌으며, 모중경이 공동 49위, 김경태가 공동 69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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