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권지안(솔비)의 라이브 페인트 팝업 전시가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권지안은 지난 2018년부터 프랑스 파리와 유럽 각지에 머물며 현지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이번 예술 행사를 준비했고 지난해 5월 상뚜엉 ‘스트리트 드림 갤러리’에서 열린 팝업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현지인에게 ‘핑거 페인팅’을 라이브로 선보였습니다.
한 프랑스 관객은 “그의 독특한 작업 방식과 에너지에 이곳에 모인 사람들이 모두 압도됐다. 그의 음악도 찾아 들어볼 생각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권지안은 프랑스에서 대규모 전시와 아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2019 라뉘 블랑쉬’ 귀국 보고전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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