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는 이번 달부터 매달 엄선된 이탈리아 오페라 공연을 프리미엄 특별관에서 상영하는 ‘월간 오페라’를 진행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첫 상영작으로는 로마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이 선정됐습니다.
CGV 박준규 얼터콘텐츠 파트장은 “스타 영화감독과 패션 디자이너가 만난 이번 공연은 로마 오페라극장 역대 티켓 판매 기록을 깨며 화제를 모은 작품인 만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해를 맞아 매달 색다른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월간 오페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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