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할 한국대표팀을 이끌 코칭스태프 6명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인식 감독과 협의를 거쳐 김성한 전 KIA 감독을 수석 코치로, 이순철 전 LG 감독과 양상문 롯데2군 감독을 각각 타격 코치와 투수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이 밖에 수비코치엔 김민호 두산 코치, 주루 코치엔 류중일 삼성 2군 코치가 확정됐고, 배터리 코치엔 강성우 삼성 코치가 낙점됐습니다.
KBO는 다음 달 1일쯤 1차 스태프 회의를 열어 45명의 대표팀 후보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다음 달 말까지는 최종 엔트리 28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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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인식 감독과 협의를 거쳐 김성한 전 KIA 감독을 수석 코치로, 이순철 전 LG 감독과 양상문 롯데2군 감독을 각각 타격 코치와 투수 코치로 선임했습니다.
이 밖에 수비코치엔 김민호 두산 코치, 주루 코치엔 류중일 삼성 2군 코치가 확정됐고, 배터리 코치엔 강성우 삼성 코치가 낙점됐습니다.
KBO는 다음 달 1일쯤 1차 스태프 회의를 열어 45명의 대표팀 후보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다음 달 말까지는 최종 엔트리 28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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