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을 일궈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또 빅히트가 올 상반기에만 작년 전체 매출에 육박하는 200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K팝을 넘어 세계의 중심에 선 방탄소년단의 뒤에는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있었습니다.
2005년 설립 이래로 올 상반기 최고 실적을 냈다고 발표한 방 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음악 산업을 혁신하겠다며 빅히트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방시혁 / 대표
- "음악산업에 부가가치가 생성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일으켜 매출을 증대시키고 시장규모를 확장시키며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한정판 굿즈를 사기 위해 밤새 기다려야 하는 구조를 개선하고, 공연 티켓을 못 구해도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연 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겁니다.
특히 아티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웹툰이나 소설, 드라마 등 여러 분야 사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방시혁 / 대표
- "음악과 아티스트의 브랜드를 소비재 산업, 콘텐츠 산업, 디지털 산업, 오프라인 공간산업으로 확장하고…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
한편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를 제작한다고도 밝혔습니다.
MBN뉴스 조일호입니다. [ jo1ho@mbn.co.kr ]
영상제공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영상편집 : 이주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을 일궈내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또 빅히트가 올 상반기에만 작년 전체 매출에 육박하는 200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일호 기자입니다.
【 기자 】
K팝을 넘어 세계의 중심에 선 방탄소년단의 뒤에는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있었습니다.
2005년 설립 이래로 올 상반기 최고 실적을 냈다고 발표한 방 대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음악 산업을 혁신하겠다며 빅히트의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방시혁 / 대표
- "음악산업에 부가가치가 생성되고 확장하는 과정에서 변화를 일으켜 매출을 증대시키고 시장규모를 확장시키며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한정판 굿즈를 사기 위해 밤새 기다려야 하는 구조를 개선하고, 공연 티켓을 못 구해도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공연 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겁니다.
특히 아티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웹툰이나 소설, 드라마 등 여러 분야 사업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방시혁 / 대표
- "음악과 아티스트의 브랜드를 소비재 산업, 콘텐츠 산업, 디지털 산업, 오프라인 공간산업으로 확장하고…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
한편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방탄소년단의 세계관에 기반한 드라마를 제작한다고도 밝혔습니다.
MBN뉴스 조일호입니다. [ jo1ho@mbn.co.kr ]
영상제공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영상편집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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