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 골프대항전 라이더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앤서니 김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으며, 304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날리면서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71%에 이를 정도로 안정된 경기를 펼쳤습니다.
2언더파 68타를 친 필 미켈슨과 어니 엘스, 트레버 이멜만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최경주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앤서니 김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쳤으며, 304야드에 이르는 장타를 날리면서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71%에 이를 정도로 안정된 경기를 펼쳤습니다.
2언더파 68타를 친 필 미켈슨과 어니 엘스, 트레버 이멜만이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최경주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