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측이 “오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전시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가구, 회화, 조각, 스케치부터 특별 제작된 대형 설치 작업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사연을 들려주는 7가지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특히 관객들의 감정과 상상을 자극하는 스토리들을 14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에 담아냈습니다.
스페인 출신의 산업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국내 첫 개인전은 오는 27일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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