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태권전사들이 '독도 지킴이'로도 나섭니다.대한태권도협회는 '태권도, 독도 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 달 3일 독도에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전 세계에 밝히는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이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태진, 임수정과 차동민, 황경선 등 2008 베이징올림픽 출전 선수들과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해 태권도 수련생과 일선 도장 지도자 등 40여 명이 '독도 지킴이' 회원으로서 이 행사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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