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의 '태권도 영웅' 문대성이 아시아 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선수위원이 됐습니다.문대성은 베이징올림픽 선수촌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29명의 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이로써 지난해 박용성 전 IOC 위원의 자진 사퇴 이후 이건희삼성그룹 회장 혼자 지키던 우리나라의 IOC 위원은 다시 2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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