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IT 기반이 열악한 캄보디아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센터를 설립한 국내 기업이 있습니다.
'교육 한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공한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조일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IT 불모지 캄보디아에서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의 한 기업이 세운 IT 교육센터.
해마다 졸업생들이 캄보디아 주요 IT 업계로 취업하면서,
이제는 최대 10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입학할 수 있을 정도로 캄보디아 IT 분야 최고의 교육 센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로 400여 명의 졸업생 중 95% 이상이 IT 분야로 진출하거나 해외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호일 시다 / HRD 센터 졸업생
- "공부하는 게 어려웠지만, 열심히 해서 뿌듯하고…곧 일도 하게 돼서 기뻐요."
학생들은 매일 2시간씩 한국어 수업도 받으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도 익숙해집니다.
▶ 인터뷰 : 석창규 / 웹케시그룹 회장
- "학생들이 IT를 통해서 새로운 변화 그리고 새로운 성공의 삶을 찾게 하는 게 하나의 목적입니다."
이제는 주요 대학과 기업들은 물론 캄보디아 정부와도 파트너십을 맺을 정도로 성공적인 케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 스탠딩 : 조일호 / 기자 (캄보디아 프놈펜)
- "1년간의 IT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 IT 불모지 캄보디아에 새로운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MBN뉴스 조일호입니다."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IT 기반이 열악한 캄보디아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센터를 설립한 국내 기업이 있습니다.
'교육 한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공한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조일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IT 불모지 캄보디아에서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국내의 한 기업이 세운 IT 교육센터.
해마다 졸업생들이 캄보디아 주요 IT 업계로 취업하면서,
이제는 최대 10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 입학할 수 있을 정도로 캄보디아 IT 분야 최고의 교육 센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실제로 400여 명의 졸업생 중 95% 이상이 IT 분야로 진출하거나 해외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호일 시다 / HRD 센터 졸업생
- "공부하는 게 어려웠지만, 열심히 해서 뿌듯하고…곧 일도 하게 돼서 기뻐요."
학생들은 매일 2시간씩 한국어 수업도 받으며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도 익숙해집니다.
▶ 인터뷰 : 석창규 / 웹케시그룹 회장
- "학생들이 IT를 통해서 새로운 변화 그리고 새로운 성공의 삶을 찾게 하는 게 하나의 목적입니다."
이제는 주요 대학과 기업들은 물론 캄보디아 정부와도 파트너십을 맺을 정도로 성공적인 케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 스탠딩 : 조일호 / 기자 (캄보디아 프놈펜)
- "1년간의 IT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 IT 불모지 캄보디아에 새로운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MBN뉴스 조일호입니다."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영상편집 : 이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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