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LPGA 투어 CN캐나다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며 선두권에 나섰습니다.박세리는 66타를 친 1위 로레나 오초아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박세리는 2년 만에 우승과 함께 3개국 내셔널타이틀을 모두 석권하는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한희원과 이미나도 68타를 쳐 공동 3위로 나란히 상위권에 올랐습니다.올해 마지막 LPGA 투어 대회 출전 기회를 잡은 위성미는 3오버파 75타로 부진해 공동 87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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