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종목으로 기대를 모았던 레슬링이 사흘째 금 사냥에 실패했습니다.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인섭의 동생인 김정섭은 오늘(14일) 오전 열린 남자 그레코로만형 84㎏급 1회전에서 스웨덴 선수에 1대2로 패했습니다.96㎏급에 출전한 한태영 역시 독일 선수에 덜미를 잡히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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