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에 이어 200m에서도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에이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박태환이 세운 1분44초 85의 기록은 앞서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운 아시아기록을 무려 1초 14나 앞당긴 기록입니다.이로써 금메달과 은메달을 한 개씩 목에 건 박태환은 오는 15일 1,500m 경기에서도 또 하나의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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