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금메달 소식에 효자 종목인 레슬링도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탤 전망입니다.레슬링은 대회 첫날인 12일부터 그레코로만형 55㎏급에 출전하는 박은철과 60kg급 정지현이 금메달을 향해 진군할 예정입니다.66㎏급의 김민철도 금메달 후보로 손색이 없는 다크호스이고, 중량급의 희망 김정섭도 친형 김인섭이 시드니 올림픽 때 못다 이룬 금메달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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