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미국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신지애는 영국 버크셔의 서닝데일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뿜어내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신지애는 한국선수로는 박세리·박지은·김주연 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여섯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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