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텐가(TENGA)’측이 “내일(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5일간 진행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올해 17회째를 맞는 디자인 마케팅 전시 행사로 텐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참가해 전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부스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텐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성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텐가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자리이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편안한 환경에서 텐가를 만나보실 수 있게 하고 싶다”라며 참가 취지를 밝혔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성’을 목표로 2005년 일본에서 탄생한 텐가는 현재 세계 60개국에서 누적 7천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국내에는 지난 2016년 한국지사를 설립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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