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에서 팀명을 바꾼 보이그룹 슈퍼노바가 일본 오리콘차트 정상에 올랐다. 7일 소속사 S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노바는 지난 6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챕터 Ⅱ'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슈퍼노바는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해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았으나 2009년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현지에서 수십만 장에 달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매년 30회 이상 대규모 공연을 펼쳤다. 이번 싱글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명을 바꾸고 처음 낸 음반이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슈퍼노바는 2007년 초신성으로 데뷔해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낮았으나 2009년 일본에 진출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들은 현지에서 수십만 장에 달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매년 30회 이상 대규모 공연을 펼쳤다. 이번 싱글은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팀명을 바꾸고 처음 낸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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