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네이처가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제(1일) 공개된 '2018 마마 노미네이션'에 따르면, 네이처는 공원소녀, 아이즈원, (여자)아이들, 이달의 소녀,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번 후보 선정에 대해 네이처의 리더 루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준비에 정신이 없는 와중에 이런 큰 상의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멤버들과 함께 기뻐했다. 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네이처는 지난 8월 타이틀곡 ‘너의 곁으로’로 데뷔 후 ‘2018 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 수상, ‘2018 KCON 태국’ 출연 등의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달 31일 11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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