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부산이 "강인한 생명력을 내뿜는 동물의 정면 모습을 화면 가득 담은 사석원 화가의 '정면돌파' 전시회를 다음 달 1일 개최한다"고 어제(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당당하고 고귀한 동물들의 정면모습을 콘셉트로 한 사석원의 신작 32점이 전시되며 화폭에 물감을 올려 발라 붓으로 형상을 만들어가는 작업 방식과 더불어 지난 전시 '희망낙서' 연작에서 새롭게 시도한 화법의 작업도 함께 선보입니다.
사석원의 '정면돌파' 전시회는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가나아트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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