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이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월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를 진행합니다.
이번 경매는 이승엽 전 야구선수의 이름을 따서 만든 스페셜 에디션 시계와 배우 임예진이 기증한 테디베어 4점, 재단법인 예올과 아름지기에서 기증한 작품들과 강의 수강권, 변호사 컨설팅권, 광고권, 음악제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자선경매에 오를 예정입니다.
함께 열리는 프리미엄 경매에는 '100 +' 큰 그림 경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손장섭의 300호 작품 '만물상'을 비롯해 사석원의 '만추'와 '비취빛 비봉폭포의 단풍', 박서보와 정창섭, 서승원, 이성자, 최울가, 김동유 등의 대형 작품들이 출품됩니다.
출품작 관람은 '10월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가 시작하는 13일부터 경매를 마감하는 24일까지 케이옥션 신사동 전시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케이옥션 홈페이지에서 경매응찰 및 작품확인이 가능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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