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슈가맨’과 ‘히든싱어’에서 재조명된 가수들이 ‘광화문 릴레이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컬트’의 해체이후 ‘컬트빌리’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손정한, '어쩌다가'를 부른 전초아, 드라마 아내의 유혹 OST ‘용서못해’를 부른 차수경 등의 가수들이 다음 달 4일과 5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 13일에는 방송 프로그램 ‘히든싱어’에 출연한 임성현, 장진호, 전철민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 ‘더 히든’이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극장 문화운동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는 지난 7일 개막해 오는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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