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10월 결혼설…"5년 동안 만난 띠동갑 배우와"

배우 유재명 씨가 오는 10월 띠동갑 연극배우와 백년가약은 맺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배우 유재명/사진=스타투데이

오늘(20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유재명이 5년여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히며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유재명 씨가 연극 무대를 연출하던 당시 예비 신부는 조연출을 통해 친분을 쌓았습니다.

영화 '흑수선'을 통해 데뷔한 유재명 씨는 영화 '내부자들', '대호' 드라마 '굿 닥터', '미생'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습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와 '비밀의 숲' 등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현재는 영화 '명당'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