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play
배우 김영민 씨가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어제(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김영민 씨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1971년생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MC 윤종신 씨는 "김구라 씨와 1살 차이"라며 형-동생이 아닌 "아버지 같은 느낌인데"라며 짓궃은 장난을 쳤습니다.
김영민 씨는 동안의 불편한 점으로 "오해를 많이 산다"며 영화배우 마동석 씨와 동갑내기 친구인데 "영화 촬영하다 '동석아~'부르면 버릇없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유리 씨와 MC 차태현 씨도 "그럴 수도 있겠다"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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