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싱글 'Over My Ski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싱글은 티파니가 소녀시대 활동 이후 공개하는 첫 솔로 활동의 신호탄입니다.
신곡 'Over My Skin'은 한 여성으로서의 자각을 표현하고 있는 곡으로, 90년대 R&B 사운드를 가미한 클래식 팝입니다. 한국계 최초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한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와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프로덕션 팀 스테레오타입스의 조나단 입이 함께해 트렌디한 사운드와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활동한 티파니는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끝난 후 미국의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에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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