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뛸 것으로 기대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끝내 결장하자 네티즌들이 큰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45분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펼쳐진 맨유와 첼시의 결승전에서 끝내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지 않자,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에게 화살을 돌리며 깊은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박지성을 보기 위해 새벽까지 기다렸는데 실망이 크다며,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 팬들이 지켜보고 있는 데 교체 멤버조차 끼워주지 않은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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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45분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펼쳐진 맨유와 첼시의 결승전에서 끝내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지 않자,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에게 화살을 돌리며 깊은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박지성을 보기 위해 새벽까지 기다렸는데 실망이 크다며, 한국을 넘어 전 아시아 팬들이 지켜보고 있는 데 교체 멤버조차 끼워주지 않은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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