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에 올랐던 9,473명의 블랙리스트가 박근혜 정부 사업에 실제 적용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는 한불 수교 130주년 상호 교류의 해 사업에서 1차 공모사업 중 8개, 2차 공모 사업 5개 등 모두 13개의 사업을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는 한불 수교 130주년 상호 교류의 해 사업에서 1차 공모사업 중 8개, 2차 공모 사업 5개 등 모두 13개의 사업을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 기자]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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