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콘서트 ‘VOKAL’ 티켓이 오늘(1일) 낮 12시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를 통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습니다.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에서 SNS를 통해 관객들이 듣고 싶어 하는 곡을 미리 신청 받고 있습니다.
소속사 포트럭 측은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 기대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도록 대규모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 멋진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옥주현 콘서트 ‘VOKAL’은 다음 달 17일과 18일 이틀 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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