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의 홍보 및 수요 창출을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개, 폐막식장을 축소 구현한 ‘상상 스타디움’을 오는 22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공개합니다.
내년 3월 중순까지 가로 4미터, 세로 4미터 크기의 상상 스타디움에 문재인 대통령,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이상화 선수, 배우 송중기 등 2017명의 역동적인 모습이 피규어로 전시됩니다.
이 외에도 동계올림픽 경기종목을 구현한 홀로그램 영상, 무빙 레이져, 터치형 키오스크 등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 김종숙 팀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인 3D 프린팅을 이용한 상상 스타디움 오픈 및 전시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 평창올림픽과 한국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