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가한옥센터와 함께 오는 7일 경북도청 본관 다목적 홀에서 '내가 지을 한옥, 내가 가꿀 한옥마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일원에 조성되는 한옥마을(주거 69필지, 총 73세대)의 착공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날 강연자로는 국가한옥센터 신치후 센터장과 안동대학교 정연상 교수, 경북개발공사 임성근 팀장이 나와 각각 '이 시대의 한옥', '한옥 잘 짓는 법', '한옥마을에서 한옥 짓기'에 대해 강연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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