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이 지난 달 20일 호텔에서 최태영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최태영 사장은 1987년 27기 공채로 삼성그룹에 입사, 호텔신라 제주와 호텔신라 서울에서 총지배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호텔사업단장, 부사장 등 3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태영 사장은 “르 메르디앙 서울은 객실의 디자인부터 식음료 부분까지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최고의 수준을 가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을 활용해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을 한국 최초의 럭셔리 유럽 스타일의 호텔로 이끌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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