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 프로그램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김지환’이 유명 편곡자들 중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김지환은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비롯한 가요를 다수 작곡했고,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수지의 '나를 잊지말아요', 조항조의 '사랑꽃' 등 300곡이 넘는 드라마 OST와 성인가요, 클래식 등을 제작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두 작곡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마스터’를 하면서 음악은 혼자 하는 게 아닌 하모니이기 때문에 모두와 협업하는 그 자체가 공부였다. 내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김지환은 ‘막돼먹은 영애씨’의 새 시즌 OST 작업과 국악인 전영랑 명창과 국악을 작업하며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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