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예방을 위해 내년부터 축구협회 등록 선수들은 의무적으로 심장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와 '등록선수 심장검사 협약식'을 갖고 전국 64개 병의원을 지정병원으로 발표했습니다.
축구협회의 이번 조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7개 가맹국 중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해 등록을 마친 선수 2천 3백여 명이 시범적으로 심장검사를 받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축구협회는 이와 관련해 대한의사협회와 '등록선수 심장검사 협약식'을 갖고 전국 64개 병의원을 지정병원으로 발표했습니다.
축구협회의 이번 조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7개 가맹국 중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으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해 등록을 마친 선수 2천 3백여 명이 시범적으로 심장검사를 받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