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동혁이 내년 3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갖습니다.
지난 2004년 2월, 첫 예술의전당 리사이틀부터 2년 주기로 꾸준히 독주 무대를 열었던 임동혁이 이번 공연에는 슈베르트의 즉흥곡(Impromptus), 슈베르트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 21번곡 등 전부 슈베르트의 곡으로 구성했습니다.
임동혁은 퀸 엘리자베스(3위), 쇼팽 콩쿠르(3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1위 없는 4위)에 입상해 세계 3대 콩쿠르를 석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동혁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내년 3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티켓 판매는 내일(7일)부터 시작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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