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체육분야 인재 양성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문화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송강재단(이사장 구자열)이 여섯 번째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김용배 추계예술대 교수의 설명으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생상스와 헨델의 주옥같은 곡이 더블베이스로 연주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교수가 부른 조르쥬 비제의 카르멘은 가을로 향하는 늦여름 밤을 수놓았습니다.
송강재단은 고 송강 구평회 E1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려 대한민국 문화·예술·체육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입니다.
김용배 추계예술대 교수의 설명으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생상스와 헨델의 주옥같은 곡이 더블베이스로 연주돼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 메조 소프라노 김선정 교수가 부른 조르쥬 비제의 카르멘은 가을로 향하는 늦여름 밤을 수놓았습니다.
송강재단은 고 송강 구평회 E1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려 대한민국 문화·예술·체육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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