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이건명, 배해선 배우 데뷔 20주년 기념 뮤지컬 '틱틱붐'이 의리로 뭉친 막강 캐스팅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성기윤을 비롯해 이석준, 이건명, 배해선이 원년 멤버의 저력을 증명하며 컴백을 알렸고, 정연과 조순창, 오종혁이 새 캐스팅으로 작품에 합류했습니다.
'틱틱붐'은 예술을 향한 열정으로 불꽃처럼 살다가 요절한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틱틱붐'은 다음 달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공연되며, 프리뷰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MBN 문화부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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