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2년차인 오지영이 생애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오지영은 멕시코 보스케 레알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다섯 개를 뽑아내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나연은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를 뿜어내며 공동4위에 올랐고, 박희정이 공동6위, 양희영과 제인 박이 공동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76타로 부진해 체면을 구겼던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는 2타를 줄였지만 선두에 11타나 뒤진 공동27위에 머물러 사실상 우승이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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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은 멕시코 보스케 레알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다섯 개를 뽑아내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나연은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를 뿜어내며 공동4위에 올랐고, 박희정이 공동6위, 양희영과 제인 박이 공동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 76타로 부진해 체면을 구겼던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는 2타를 줄였지만 선두에 11타나 뒤진 공동27위에 머물러 사실상 우승이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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