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오늘(9일) 네 번째 정규앨범 ‘위트니스(Witness)’를 발매했습니다.
케이티 페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사랑과 정치에 대한 메시지를 발칙한 상상력으로 펼쳐보이며 세상에 대한 도전 그리고 자신의 삶 속에서 일어난 변화들로부터 얻은 영감을 표현해냈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디스코, 신스팝,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총 15곡 수록됐습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지난 4일 영국 맨체스터 희생자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 ‘원 러브 맨체스터’ 무대에 올라 희생자들과 가족을 위해 노래했으며, 오는 9월부터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월드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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