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새로운 캐스팅 공개와 함께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 뮤지컬 ‘리틀잭’이 연일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뮤지컬 ‘리틀잭’은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스토리와 청량감 넘치는 밴드 음악으로 사랑받은 작품으로 1967년 영국의 한 밴드인 ‘리틀잭’의 보컬 ‘잭’과 그의 전부가 돼버린 ‘줄리’의 첫 사랑에 대한 기억을 노래하는 작품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잭’ 역의 정민, 김경수, 유승현과 ‘줄리’ 역의 랑연, 김히어라 등 초연 멤버들과 새로운 배우 김지철, 한서윤이 합류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리틀잭’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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