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자연치료의학으로 잘 알려진 서재걸 박사가 의학과 토크쇼를 결합한 ‘메디톡쇼’로 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최근 시사 교양프로, 예능프로부터 연극, 콘서트까지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통한 관객 참여형태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의학 분야는 전문적이고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인 만큼 관객과 소통하는 형태보다 정보전달에만 목적을 둔 강의, 세미나가 대부분이다. 이번 서재걸 박사의 ‘메디톡쇼’는 이러한 틀을 깨고 의학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을 위해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이번 메디톡쇼 강연 주제는 ‘피는 못 속여’로 평소 서재걸 박사가 강조하는 혈액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혈액과 가족력 ▲혈액으로 알아보는 나의 질병 ▲혈액형과 암 질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음악과 혈액, 건강을 접목시킨 색다른 음악치유법도 접해볼 수 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디톡쇼를 위해 실시간 질문이 가능한 어플을 개발해 현장에서 강연을 들으면서 즉문즉답이 가능하다. 관객 중 모녀를 뽑아 홍채검사를 통한 가족력과 뇌유형별 맞춤 처방도 제공 할 예정이다. 가수 파스칼, 피아니스트 최휘라, 박보윤, 이공희의 연주도 함께 들을 수 있어 강연과 공연이 접목된 색다른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재걸의 메디톡쇼는 오는 20일 베어홀에서 오후 4시,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메디톡쇼의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근 시사 교양프로, 예능프로부터 연극, 콘서트까지 일방적인 정보전달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통한 관객 참여형태가 많아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의학 분야는 전문적이고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분야인 만큼 관객과 소통하는 형태보다 정보전달에만 목적을 둔 강의, 세미나가 대부분이다. 이번 서재걸 박사의 ‘메디톡쇼’는 이러한 틀을 깨고 의학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을 위해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이번 메디톡쇼 강연 주제는 ‘피는 못 속여’로 평소 서재걸 박사가 강조하는 혈액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혈액과 가족력 ▲혈액으로 알아보는 나의 질병 ▲혈액형과 암 질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또한, 음악과 혈액, 건강을 접목시킨 색다른 음악치유법도 접해볼 수 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디톡쇼를 위해 실시간 질문이 가능한 어플을 개발해 현장에서 강연을 들으면서 즉문즉답이 가능하다. 관객 중 모녀를 뽑아 홍채검사를 통한 가족력과 뇌유형별 맞춤 처방도 제공 할 예정이다. 가수 파스칼, 피아니스트 최휘라, 박보윤, 이공희의 연주도 함께 들을 수 있어 강연과 공연이 접목된 색다른 무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재걸의 메디톡쇼는 오는 20일 베어홀에서 오후 4시, 7시 두 차례 진행되며 메디톡쇼의 수익금은 전액 난치병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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