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는 인간이 다다르지 못한 미지의 영역으로 아직도 세상에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생물들이 무궁무진하다고 합니다.
희귀 생물 중 하나인 코로노 메두사(Koronomeduza)는 산호 해파리의 일종으로 UFO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물은 해파리처럼 소화, 호흡, 순환, 중추 신경이 없기 때문에 햇빛이 침투하지 않는 1000~4000m 깊이의 심해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또한 심해에서 푸른 발광 불빛이 깜빡이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아마 이 생물이 내는 빛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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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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