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니가 긴장한 듯한 모습을 한 채 차를 타고 어딘가를 가고 있습니다.
바로 시댁입니다.
시댁이 코앞에 다가오자 긴장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베니는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시어머니를 만나러 갈 생각에 많이 긴장이 됐다고 말합니다.
긴장한 모습과 달리 차창 밖으로 보이는 시어머니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어머니"하며 애교를 부립니다.
시어머니는 그런 며느리인 베니를 보자 한약부터 여자건네며 여자에게 좋다며 살갑게 반깁니다.
시머머니는 "며느리를 사돈과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만났고 두 번째는 한복 맞추는 날 세 번째는 결혼식날 만나서 마음은 있어도 소통을 많이 못했다"고 말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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