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공유 플랫폼 ‘오호 (Oho)’는 지난 달 13일 겨울 옷의 보관과 세탁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오호 행거’를 런칭했다.
오호 행거는 3주만에 보관수량 1,000벌이 넘었다. 이에 감사의 마음으로 세탁 무료 이벤트를 4월 한달 간 총 100명에게 제공한다.
‘오호 행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대부분 바쁜 직장인들과 집이 좁은 싱글족으로 겨울 옷 보관이 힘들고, 시간을 내서 세탁소를 이용하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다.
‘오호’는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고, 공간의 활용을 높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겨울 옷 보관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 쌓아 두고 사는 짐들을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언제든지 보관한 짐을 ‘오호’의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확인하고, 관리하고 되찾을 수 있다.
오호 마케팅 담당자는 “되도록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오호’를 통해 조금이나마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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