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SNS]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이렇게 충전하면 줄어들지 않는다?
너무 빨리 줄어드는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SNS에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는 올바른 방법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에 쓰이는 배터리는 대부분 리튬이온전지입니다.
충전할 때는 작은 리튬이온들이 스펀지에 물이 들어가듯 들어가 있다가, 사용시 반대로 스펀지에서 물이 나가듯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일각에서는 '리튬이온전지가 완전히 방전된 이후 충전을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오래 가게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오히려 완전 방전 후 충전을 하게되면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지게 되는데, 이는 방전시 리튬이온 배터리의 회로 손상이 가속화되기 때문입니다.
리튬이온은 과충전시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전이 완료된 스마트폰은 충전기를 빼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터리의 충전량은 40~80%가 적절합니다.
아울러 리튬이온은 열에 취약하므로, 충전 중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너무 빨리 줄어드는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SNS에 스마트폰 배터리를 충전하는 올바른 방법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에 쓰이는 배터리는 대부분 리튬이온전지입니다.
충전할 때는 작은 리튬이온들이 스펀지에 물이 들어가듯 들어가 있다가, 사용시 반대로 스펀지에서 물이 나가듯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일각에서는 '리튬이온전지가 완전히 방전된 이후 충전을 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을 오래 가게 한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오히려 완전 방전 후 충전을 하게되면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지게 되는데, 이는 방전시 리튬이온 배터리의 회로 손상이 가속화되기 때문입니다.
리튬이온은 과충전시 손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전이 완료된 스마트폰은 충전기를 빼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배터리의 충전량은 40~80%가 적절합니다.
아울러 리튬이온은 열에 취약하므로, 충전 중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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